요즘 읽고 있는 주식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말은 “주식은 종이 쪼가리가 아니라, 살아 숨 쉬는 기업을 소유하는 것”이라는 문장이었다. 그 동안은 차트에만 눈이 가고, 빨간불/파란불에만 반응하곤 했는데, 그 한 문장이 마음을 ‘탁’ 하고 울렸다. 내가 사고파는 이 종목 뒤에 실제로 일하는 사람들과 제품, 서비스가 있다는 걸 망각하고 있었구나...
단순한 시세 예측을 넘어서 기업을 보고, 그 기업이 사회에 어떤 가치를 만들어내는지 보는 눈을 키우고 싶다. 지금은 작은 씨앗이지만, 분명 ‘오래 가지고 싶은 주식’을 찾는 눈도 자라날 거라고 믿는다.